 | 명사 | 맥택 |
| 희귀도 |  | |
| 운명의 길 |  수렵 | |
| 전투 속성 |  번개 | |
| 전용 재료 |  246K 12 13 50 12 | |
| 행적 재료 | 2.4M 1228 5442 10542 12 5 | |
| 메인 스토리 | 선주 「요청」의 그림자 호위, 과묵하고 홀로 움직인다. 정보에 관한 일과 공개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을 전담하며,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다. 맥택이 칼끝을 드러내는 순간, 적에게는 죽음의 시간이 임박한 것이다. 암살 수단이 다양하고, 청결과 정리 정돈에 대해 남다른 집착을 보인다 |
| 목록 |
| 속성 |
| 전투 스킬 |
| 행적 |
| 성혼 |
| 광추 |
| 배낭 |
| Gallery |
| 보이스 |
| 메인 스토리 |
속성
|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HP | 속도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도발 | 에너지 | 전용 재료 |
| 1 | 81.6 | 48 | 110 | 111 | 5% | 50% | 75 | 120 | |
| 20 | 159.12 | 93.6 | 215 | 111 | 5% | 50% | 75 | 120 | 32004 |
| 20+ | 191.76 | 112.8 | 259 | 111 | 5% | 50% | 75 | 120 | |
| 30 | 232.56 | 136.8 | 315 | 111 | 5% | 50% | 75 | 120 | 64008 |
| 30+ | 265.2 | 156 | 359 | 111 | 5% | 50% | 75 | 120 | |
| 40 | 306 | 180 | 414 | 111 | 5% | 50% | 75 | 120 | 1280052 |
| 40+ | 338.64 | 199.2 | 458 | 111 | 5% | 50% | 75 | 120 | |
| 50 | 379.44 | 223.2 | 513 | 111 | 5% | 50% | 75 | 120 | 3200085 |
| 50+ | 412.08 | 242.4 | 558 | 111 | 5% | 50% | 75 | 120 | |
| 60 | 452.88 | 266.4 | 613 | 111 | 5% | 50% | 75 | 120 | 64000515 |
| 60+ | 485.52 | 285.6 | 657 | 111 | 5% | 50% | 75 | 120 | |
| 70 | 526.32 | 309.6 | 712 | 111 | 5% | 50% | 75 | 120 | 128K728 |
| 70+ | 558.96 | 328.8 | 756 | 111 | 5% | 50% | 75 | 120 | |
| 80 | 599.76 | 352.8 | 811 | 111 | 5% | 50% | 75 | 120 |
전투 스킬
 | 암기 투척 - 일반 공격 | 단일 공격 |
| 에너지 회복 : 20 |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30 | |
| 지정된 단일 적에게 맥택 공격력의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한다 | |
| 레벨 | |
 | 맹속 기습 - 전투 스킬 | 단일 공격 |
| 에너지 회복 : 30 |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60 | |
| 지정된 단일 적을 [사냥감]으로 만들고 해당 목표에게 맥택 공격력의 필드 위에 전투 가능한 다른 캐릭터가 없을 시 맥택은 전투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의 [사냥감] 상태는 해제된다 단일 적을 [사냥감]으로 만들고, 해당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며, 충전을 | |
| 레벨 | |
 | 날렵한 예기, 맹렬한 그림자 - 필살기 | 단일 공격 | ||||
| 에너지 회복 : 5 |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90 | |||||
| 지정된 단일 적에게 맥택 공격력의 단일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고, 특성의 추가 공격을 발동한다 | |||||
| 레벨 | |||||
| |||||
 | 깃을 꺾어 완성한 칼날 - 특성 | 단일 공격 |
| 에너지 회복 : 10 |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30 | |
| 필드 위에 [사냥감]이 있을 시 맥택이 퇴장 상태에 진입한다. 아군이 [사냥감]을 공격하면 맥택은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의 필드 위에 [사냥감]이 있을 시 맥택이 퇴장 상태에 진입한다. 아군이 [사냥감] 공격 후 맥택이 번개 속성 추가 피해를 가하고, 충전을 1pt 소모한다. 충전을 | |
| 레벨 | |
 |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30 | |
| 적을 공격하며, 전투 진입 후 적에게 대응하는 속성의 강인성을 감소시킨다 | |
 | 은닉한 날개 - 비술 | 강화 |
| 에너지 회복 : 0 | |
| 약점 격파 : 0 | |
| 비술 사용 후 은신 상태에 진입한다. 은신 상태에서 적을 공격해 전투 진입 시 피해가 증가한다 | |
행적
 | 수묵자객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2 | |
| 특성의 추가 공격 발동 후 전투 스킬 포인트를 | 400021 |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2 | |
| 공격력 | 400024 |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3 | |
| 치명타 피해 | 800022 |
 | 비수를 쥔 손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4 | |
| 맥택이 퇴장 상태 해제 시 행동 게이지가 | 16000411 |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4 | |
| 치명타 피해 | 1600043 |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5 | |
| 공격력 | 3600022 |
 | 올곧은 복수심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6 | |
| 필살기를 발동해 피해를 가할 시 추가 공격을 발동한 것으로 간주한다. [사냥감]이 받는 추가 공격 피해가 | 128K611 |
 | HP 강화 (HP)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6 | |
| HP 최대치 | 128K66 |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 레벨 Lv.을(를) 달성해야 합니다 75 | |
| 공격력 | 128K66 |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 레벨 Lv.을(를) 달성해야 합니다 80 | |
| 치명타 피해 | 128K66 |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치명타 피해 | 20002 |
 | HP 강화 (HP)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3 | |
| HP 최대치 | 800022 |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5 | |
| 치명타 피해 | 3600022 |
성혼
 | 다짐 |  |
| 전투 진입 후 맥택은 에너지를 |
 | 정벌 |  |
| 모든 아군이 [사냥감]이 된 적에게 피해를 가할 시 치명타 피해가 |
 | 추격 |  |
| 필살기 레벨+2, 최대 Lv. |
 | 은폐 |  |
| 필살기 발동 시 맥택이 가하는 피해가 |
 | 기만 |  |
|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
 | 단심 |  |
| 특성의 추가 공격 피해 배율이 |
광추
| 명사 | 희귀도 | 운명의 길 | 공격력 | 방어력 | HP | 전투 스킬 | 전용 재료 | |
 | 화살촉 | 3 | the-hunt-class | 317.52 | 264.6 | 846.72 | 전투 시작 시 장착한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이 |   |
 | 시위를 떠난 화살 | 3 | the-hunt-class | 370.44 | 264.6 | 740.88 | 장착한 캐릭터는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  |
 | 대립 | 3 | the-hunt-class | 370.44 | 264.6 | 740.88 | 장착한 캐릭터는 적을 처치한 후 속도가 |  |
 | 침묵만이 | 4 | the-hunt-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의 공격력이 | |
 | 논검 | 4 | the-hunt-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가 동일한 적을 여러 회 명중 후 매번 가하는 피해가 |  |
 | 팔로우를 부탁해! | 4 | the-hunt-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의 일반 공격 혹은 전투 스킬이 가하는 피해가 | |
 | 움트는 봄물 | 4 | the-hunt-class | 476.28 | 396.9 | 846.72 | 전투 진입 후 장착한 캐릭터의 속도가 | |
 | 또다시 저승으로 | 4 | the-hunt-class | 529.2 | 330.75 | 846.72 | 장착한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이 |  |
 | 야경 속에서 | 5 | the-hunt-class | 582.12 | 463.05 | 1058.4 | 장착한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이 | |
 | 깊게 든 단잠 | 5 | the-hunt-class | 582.12 | 463.05 | 1058.4 | 장착한 캐릭터의 치명타 피해가 | |
| Per Page |
|
배낭
| Per Page |
|
Gallery
Idle Animation #1
Idle Animation #2
Overworld
Combat
보이스
언어
| Title | loc_sound |
| 첫 만남 | |
| 인사 | |
| 작별 | |
| 자신에 대해•업무 | |
| 자신에 대해•약왕의 비전 | |
| 자신에 대해•결벽 | |
| 자신에 대해•침묵 | |
| 자신에 대해•까마귀깃 괴인 | |
| 잡담•직책 | |
| 잡담•도시 전설 | |
| 취미 | |
| 고민 | |
| 공유 | |
| 견문 | |
| 비소에 대해•1 | |
| 비소에 대해•2 | |
| 초구에 대해 | |
| 소상에 대해 | |
| 회염에 대해 | |
| 경원에 대해 | |
| 성혼 활성화 | |
| 캐릭터 승급 | |
| 캐릭터 최고 레벨 | |
| 행적 활성화 | |
| 파티 편성•개척자 | |
| 파티 편성•비소 | |
| 파티 편성•초구 | |
| 파티 편성•소상 | |
| 파티 편성•경원 | |
| 전투 시작•약점 격파 | |
| 전투 시작•위험 경보 | |
| 턴 시작•1 | |
| 턴 시작•2 | |
| 턴 대기 | |
| 일반 공격 | |
| 전투 스킬•1 | |
| 전투 스킬•2 | |
| 약공격 피격 | |
| 강공격 피격 | |
| 필살기•활성화 | |
| 필살기•발동 | |
| 특성 | |
| 전투 불능 | |
| 전투 복귀 | |
| HP 회복 | |
| 비술 | |
| 전투 승리 | |
| 전리품 오픈•1 | |
| 전리품 오픈•2 | |
| 진귀한 전리품 오픈 | |
| 수수께끼 풀이 성공•1 | |
| 수수께끼 풀이 성공•2 | |
| 적 발견 | |
| 도시로 복귀 |
메인 스토리
| Title | 텍스트 언어 |
| 캐릭터 상세 | 선주 「요청」의 그림자 호위, 과묵하고 홀로 움직인다. 정보에 관한 일과 공개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을 전담하며,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다. 맥택이 칼끝을 드러내는 순간, 적에게는 죽음의 시간이 임박한 것이다. 암살 수단이 다양하고, 청결과 정리 정돈에 대해 남다른 집착을 보인다 |
| 캐릭터 스토리•1 | 「약왕의 자애다…. 말하는 대로 삼키면 네 병이 다 나을 것이다. 장수종과 똑같아질 뿐 아니라… 아주 오래 살 수 있지……」 그는 약물을 삼키려 했지만 숨 쉴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는 이런 고통을 몇 번이나 더 겪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걸쭉한 액체가 식도로 흘러가면서 바늘을 삼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강렬한 구토감이 그의 흉강을 압박했다. 「삼켜. 토하면 안 돼. 이건 약이야……」그의 몸도 똑같이 말했다. 삼켜. 삼켜. 삼켜. 삼켜. 그럼 이제 야수의 위협을 받지 않아도 되고, 새빨간 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지 않아도 돼. 삼켜. 그럼 이제 팔다리에서 힘이 빠지지 않고, 눈앞에서 동료가 죽는 모습을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고. 삼켜. 약물은 장기와 피, 살에 의해 삼켜지기 시작했고, 낯선 힘이 몸속을 제멋대로 활개 쳤다. 그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싶었지만, 복부에서 시작해 사지로 퍼지는, 물리고 찢기는듯한 느낌에 숨이 턱턱 막혀왔다. 「참아. 예전처럼 그냥 참기만 하면 돼……」그는 이미 소리를 낼 수 없었고, 그의 몸만 그에게 말하고 있었다. 참아. 그는 더 이상 마을에서 버림받고 황야에 버려져 있던 고아가 아니다. 참아. 그가 말한 모든 건 응답받을 것이며, 더는 홀로 고생할 일이 없을 것이다. 참아. 「맥택? 기분은 어떤가…」 「잘했다. 네가 또 해냈구나」 「계속 버티고 두려워하지 마라. 그럼 네 병은 다 사라질 테니까」 「때가 되면… 야수를 사냥하고, 동료를 보호하고,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거다….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모두 해낼 수 있을 거야」 「몸이 완벽하게 치유되면… 넌 완전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고… 우리는 진정한 가족이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서로의 의지를 계승해야 하지」 이렇게 많은 고통을 견뎌야만 가족을 데려올 수 있는 것인가. 「아파……」 그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고통에 겨운 나머지 이 사이로 소리를 냈다. 하지만 곁에 있는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한마음으로 선인의 길에 오르리라. 이 재난만 무사히 넘기면 생명을 얻을 것이다」 「약왕의 자애」 그의 말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는 점점 말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졌다 * 캐릭터 레벨 Lv. |
| 캐릭터 스토리•2 | 「장군님, 보고드립니다. 약왕의 비전 잔당 「하지만 저 소년은 약물로 고문을 받은 듯합니다. 보십시오……」 그는 그림자에 숨어있었으나, 장군이라고 불린 여자가 그를 향해 걸어오는 걸 보면 이미 들킨 것 같았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서로의 의지를 계승해야 하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목소리에 감정은 없었다. 하지만 매일 듣던 그 말이 지금 그에게 비수를 들게 했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손에 들고 있던 비수가 땅에 떨어졌다. 「날 죽이고 싶어?」 「당신이 내 가족을 죽였으니까」 그는 여우 귀가 달린 여자의 눈빛이 순간 흔들린 것을 보았다. 「그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그 사람들이 날 구해준 덕분에 내가 살아있으니까」 그녀는 손을 놓은 후 고개를 저었다. 「넌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나… 어쩔 수 없지. 나중에 네 생활과 거처를 마련해 주러 누군가 올 거야. 넌 그 사람들을 따라가면 돼」 그녀는 뒤돌아서 가버렸지만, 소년은 그대로 주저앉은 채 그녀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어쩌면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땅에 있는 비수를 주운 후 그 뒷모습을 향해 뛰어올라 앞으로 휘둘렀다. 「나쁘지 않은 공격인데!」그녀가 칭찬하며 말했다. 이번에는 비수가 떨어지지 않고 여자의 손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좌우로 몸을 피하려다 실패하자 여자의 손을 물려고 했다. 「사람을 물면 안 되지…. 아, 괜찮아. 너희는 가만히 있어…. 얘는 어쩜 예전에 보리인 군영에 있을 때의 나랑 똑같담」 여자는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그저 피하기만 했다. 소년은 숨을 헐떡이며 계속해서 그녀의 빈틈을 노렸다. 그들은 그렇게 계속 대치했다. 「이렇게 하자. 나랑 같이 돌아가는 거야」 여자는 순촉 하나를 꺼내서 그에게 건네주었다. 「약속할게. 나랑 같이 가면 복수에 성공할 때까지 나한테 도전해도 좋아」 「무슨 뜻이지?」 「나랑 같이 가면 언제든 내 목숨을 노릴 수 있다고」 소년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청구군도 얼빠진 표정을 지었다. 「물론 날 죽이기 전에는 내 말을 들어야 해.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책도 읽고, 수련도 해야 돼… 아, 매일 목욕도 해야 되고」 소년이 침을 꿀꺽 삼켰다. 「당신을 죽이고 나면?」 여자가 잠깐 벙찐 표정을 지었다가 호탕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럼 그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 캐릭터 레벨 Lv. |
| 캐릭터 스토리•3 | 「넌 누구지?」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죽음을 코앞에 둔 사람은 유난히 말이 많았다. 「알겠군. 너 비소의 그림자 호위지? 어때, 맞아? 평생을 어둠 속에서 남들에게 드러낼 수 없는 일을 한다는…」 「네게 기회를 줄게. 우리 가주께서 『비소에게 보리 혈통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이 소문이 사실이야? 우리에게 협력하면 미래에 비소를 해치우고——커헉!」 딱 그가 생각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그는 깔끔하게 이 임무를 끝내버리기로 했다. 이것이 그림자 호위인 그의 직책이며,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그는 오직 명령에 따라 행동했다. 왜냐면 성공할 때마다 기회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복수의 기회가. 「임무에 1번 성공하면 순촉 1개를 얻을 수 있고, 암살을 1번 실행하면 순촉 1개로 용서를 받을 수 있지」 과거, 그는 비소에게 접근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지만, 그녀 덕분에 요청의 그림자 호위가 되어 그녀의 곁을 따르게 되었다. 그는 비소에게 암살을 시도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신출귀몰한 능력을 갈고닦게 되었다. 어둠 속에서 공격해 오는 칼날은 요청 장군 본인뿐 아니라 모든 요청 선주의 적에게 향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림자가 되었다. 「혹시… 까마귀깃 괴인이세요?」 또 한 번의 임무가 끝났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아이가 쭈뼛거리며 물었다. 「까마귀깃 괴인은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권선징악을 행하지만… 너무 까만 옷을 입고 있어서 아무도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던데……」 「엄청 힘도 세시고 옷도 까마시네요. 그, 그러니까… 고, 고맙습니다. 구해주셔서!」 권선징악? 그런 목적은 없었다. 그저 임무를 수행하다 우연히 아이를 구해준 것뿐이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오래전부터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긴 채 주위를 관찰하고 그 무엇도 놓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어린아이의 반짝이는 눈빛 속에서 검은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똑똑히 보였다. 어둠 속에 움직이고 어둠 속에 서 있는 모습. 까마귀깃 괴인이든 그림자 호위든 이젠 모두 그의 일부다 * 캐릭터 레벨 Lv. |
| 캐릭터 스토리•4 | 여우족 의사가 부채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앞의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수많은 눈, 귀, 혀, 치아, 팔다리, 머리카락이 죽은 몸에서 미친 듯이 자랐다가 떨어지고 있다. 마지막 고통을 헛되이 느끼고 있는 것처럼. 실로 오랜만에 그는 언짢아졌다. 눈앞의 참상 때문만이 아니라 희미한 과거가 다시금 떠올랐기 때문이다. 「약왕의 자애… 끝없는 생명과… 늙지 않는 몸… 죽지 않는 수명을 가지고……」 약왕의 신도들이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중 한 사람은 중상을 입은 듯했으나,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귀에 익은 말을 중얼거렸다. 「풍요의 기적이 지켜줄 테니… 어서… 그것을 마셔라……」 「고통은 잠시뿐… 완전한 생명을 다시 얻게 될 것이니, 절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 순간, 중얼대던 이가 땅에 쓰러졌다. 검은 옷을 입은 그림자 호위가 빛 아래서 스산하게 나타나 그들 앞에 섰다. 침묵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살의가 다시 한번 꿈틀댔다. …… 「저들은 더 이상 인간이라 할 수 없어. 통각이 없거든… 하지만 넌? 이렇게 다쳐놓고 너도 통각이 없다고 할 건가?」 여우족 의사는 그의 상처에 가루약을 뿌리며 평소처럼 잔소리를 해댔다. 「우리는 정찰을 하러 온 거고 나중에 주요 병력이 올 거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왜 먼저 나선 거지?」 그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여 손에 쥔 비수를 바라봤다. 날카롭게 휜 날에는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그간 임무를 숱하게 처리하면서 당시의 「가족」이란 무엇이었는지 진작 깨달았다. 하지만 그는 자세히 생각하고 싶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다. 자신의 입장이 그때와 달라졌다는 걸——안 그럼 복수와 계약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파?」 「……」그는 여전히 말하지 않았다. 여우족 의사가 좀 더 빠른 손놀림으로 그의 상처를 붕대로 싸매고 모른 척 상처 부위를 꾹 눌렀다. 「아파……」 「아프면 말을 해야지 참는 게 무슨 소용인데? 보는 내가 다 아프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말하지 않는 게 익숙했다. 하지만 누군가 그 대신 말해주는 데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 캐릭터 레벨 Lv. |
61 responses to “맥택”
Ahh, his new EN VA is Kaveh. Can’t really tell the difference, but I kinda like the old voice better. But since that controversy, oh well.
very likely the worst limited 4 star ever released in history of Hsr
Darn, if only Hoyo didn’t release
-The boss one shotting Misha…
-The bane of all healers Lynx
-The cornerstone of dot teams, Gui
-The Firefly powercreep, Xueyi
Oh wait, Moze actually doesn’t suck unlike them. Something something Ratio 0 cycling Aventurine with him
ok let it begin our battle will be legendary, i mean i’ll make you a legend!
he needs a limited LC+ e6 to perform like an E0S0 from 1.0
Topaz is a 5* from 1.4 who will cost an average of ~110 pulls and you can’t get Feixiao while pulling her
Moze is a 4* who is sufficient at E2, its hard to determine average pulls for a 4* but he’s rate-up on Feixiao’s banner so obtaining his E2 is very likely if you want her
but the voice in my head told me there will be a super 4 star coming in 3.0 called MozartProMax, and there is a possibility he will be included in a Topaz rerun banner so you can technically say the same to Topaz simp wanters
in the eyes of Topaz simps, Topaz is the same as Feixuan, so a Topaz banner+MozartProMax is better than Feixuan+Moze
this must be David telling me his plan and i am looking at my level 80 natasha again
Of those 4, 3 of them were pretty alright on release
Lynx cane at a time when Nat was the most common sustain, and I’d you didn’t get Fu Xuan at least you’d still get an upgrade
Gui was decent in DoT teams considering RM and BS didn’t exist yet and Xueyi was ust a pretty okay DPS
is this guy stuck in v1 or something
Hunt March will be e6 for free. How many eidolons does Moze need to be better than Hunt March e6?
In terms of the team’s overall damage, he is even better than E0S0 Topaz, however you will have to tolerate the inflexibility.
Damage: Moze > E0S0 Topaz > March
Flexibility: March > E0S0 Topaz > Moze
Feixiao may 0-cycle with any of the above.
Could you elaborate how he is less flexible please?
March inherits the type of her shifu, is SP positive after the first turn and can target any enemy she wants
Topaz’s mark is shifted when the current target dies, so she’s never lacking a target and she can be either SP positive or SP neutral, and she wants fire weak enemies. More restrictive than March
Moze is strictly SP neutral, again uses an unrelated weakness, can’t take turns most of the time and if his target dies I’m not sure whether the mark is transferred or he just leaves the departed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