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 아케론 | |
소속 | 갤럭시 레인저 | |
희귀도 | ||
운명의 길 | 공허 | |
전투 속성 | 번개 | |
중국어 | 菊花花 | |
영어 | Allegra Clark | |
한국어 | 박지윤 | |
일본어 | 沢城みゆき | |
n/a | 308K 15 15 65 15 | |
행적 재료 | 3M 18 41 69 56 139 58 12 8 | |
스토리 | 「갤럭시 레인저」를 자칭하는 여행자. 본명은 알 수 없다. 긴 검 한 자루를 차고 홀로 은하를 항해하고 있다 |
목록 |
속성 |
전투 스킬 |
행적 |
성혼 |
광추 |
배낭 |
Gallery |
음성 |
스토리 |
속성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HP | 속도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도발 | 에너지 | n/a |
1 | 95.04 | 59.4 | 153 | 101 | 5% | 50% | 100 | 9 | |
20 | 185.33 | 115.83 | 299 | 101 | 5% | 50% | 100 | 9 | 4000 5 |
20+ | 223.34 | 139.59 | 360 | 101 | 5% | 50% | 100 | 9 | |
30 | 270.86 | 169.29 | 436 | 101 | 5% | 50% | 100 | 9 | 8000 10 |
30+ | 308.88 | 193.05 | 498 | 101 | 5% | 50% | 100 | 9 | |
40 | 356.4 | 222.75 | 574 | 101 | 5% | 50% | 100 | 9 | 16000 6 3 |
40+ | 394.42 | 246.51 | 635 | 101 | 5% | 50% | 100 | 9 | |
50 | 441.94 | 276.21 | 712 | 101 | 5% | 50% | 100 | 9 | 40000 9 7 |
50+ | 479.95 | 299.97 | 773 | 101 | 5% | 50% | 100 | 9 | |
60 | 527.47 | 329.67 | 850 | 101 | 5% | 50% | 100 | 9 | 80000 6 20 |
60+ | 565.49 | 353.43 | 911 | 101 | 5% | 50% | 100 | 9 | |
70 | 613.01 | 383.13 | 988 | 101 | 5% | 50% | 100 | 9 | 160K 9 35 |
70+ | 651.02 | 406.89 | 1049 | 101 | 5% | 50% | 100 | 9 | |
80 | 698.54 | 436.59 | 1125 | 101 | 5% | 50% | 100 | 9 |
전투 스킬
삼도의 횡목 - 일반 공격 | 단일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30 | |
지정된 단일 적에게 아케론 공격력의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한다 | |
레벨 | |
팔뢰비도 - 전투 스킬 | 확산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60 / 확산 : 30 | |
[꿈 조각]을 [꿈 조각]을 | |
레벨 | |
단칼에 끊어낸 붉은 꿈 조각 - 필살기 | 범위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0 | |
차례대로 [눈물 베기] 3회, [황천의 귀환] 1회를 발동하여 지정된 단일 적에게 최대 아케론 공격력의 [눈물 베기]: 지정된 단일 적에게 아케론 공격력의 [황천의 귀환]: 모든 적에게 아케론 공격력의 필살기 발동 중에는 적에게 [아즈사카]를 부여할 수 없다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3회 가하고 목표의 [아즈사카]를 소거할 경우 모든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한다. 이후 모든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1회 가한 후 모든 [아즈사카]를 해제한다 | |
레벨 | |
비에 젖은 단풍, 끝없는 하늘 - 특성 | 강화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0 | |
[꿈 조각]이 임의의 유닛이 스킬을 발동하는 동안 적을 디버프 효과에 빠트리면 아케론은 [꿈 조각]을 1pt 획득하고 목표에게 [아즈사카]를 1스택 부여한다. 만약 여러 목표를 디버프 효과에 빠트리면, 그중 [아즈사카]가 가장 많은 적에게 [아즈사카]를 1스택 부여한다. 해당 효과는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아케론이 필드에 있을 시 적이 퇴장 혹은 임의의 유닛에게 처치되면 보유한 [아즈사카]는 필드 내 [아즈사카]가 가장 많은 적에게 이전된다 [꿈 조각]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필살기를 활성화할 수 있다. 필살기 발동 중에는 약점 속성을 무시하고 적의 강인성을 소모할 수 있으며, 모든 적의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킨다. 임의의 유닛이 스킬을 발동하는 동안 적을 디버프 효과에 빠트리면 아케론은 [꿈 조각]을 획득하며, 적에게 [아즈사카]를 부여한다 | |
레벨 | |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30 | |
적을 공격하며, 전투 진입 후 적에게 대응하는 속성의 강인성을 감소시킨다 | |
피상을 절단한 자아 - 비술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60 | |
즉시 적을 공격한다. 웨이브가 시작될 때마다 [피상을 절단한 자아]를 획득한다. 모든 적에게 아케론 공격력의 [피상을 절단한 자아]: 필살기 발동 후 아케론은 [꿈 조각]을 일반 적을 공격하면 해당 적을 즉시 처치하고 전투에 진입하지 않는다. 적을 명중하지 못하면 비술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적을 공격한다. 웨이브가 시작될 때마다 [피상을 절단한 자아]를 획득한다. 모든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며 약점 속성을 무시하고 적의 강인성을 소모한다. 일반 적을 공격하면 해당 적을 즉시 처치하고 전투에 진입하지 않는다. 적을 명중하지 못하면 비술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 |
눈물 베기 - 필살기 | 범위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15 / 범위 공격 : 15 | |
n/a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고, 목표의 [아즈사카]를 최대 3스택 소거한다. [아즈사카] 소거 시 모든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1회 가한다. [아즈사카]를 1스택 소거할 때마다 이번 피해 배율이 증가한다 | |
레벨 | |
눈물 베기 - 필살기 | 범위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15 / 범위 공격 : 15 | |
n/a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고, 목표의 [아즈사카]를 최대 3스택 소거한다. [아즈사카] 소거 시 모든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1회 가한다. [아즈사카]를 1스택 소거할 때마다 이번 피해 배율이 증가한다 | |
레벨 | |
눈물 베기 - 필살기 | 범위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단일 공격 : 15 / 범위 공격 : 15 | |
n/a 단일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고, 목표의 [아즈사카]를 최대 3스택 소거한다. [아즈사카] 소거 시 모든 적에게 소량의 번개 속성 피해를 1회 가한다. [아즈사카]를 1스택 소거할 때마다 이번 피해 배율이 증가한다 | |
레벨 | |
황천의 귀환 - 필살기 | 범위 공격 | |
에너지 회복 : 0 | |
약점 격파 : 범위 공격 : 15 | |
n/a 모든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고 모든 [아즈사카]를 해제한다 | |
레벨 | |
행적
적귀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2 | |
전투 시작 시, 즉시 [꿈 조각]을 | 5000 3 1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2 | |
치명타 피해 | 5000 3 6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3 | |
공격력 | 10000 3 3 |
피해 강화•번개 (번개 속성 피해 증가)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3 | |
번개 속성 피해 | 10000 3 3 |
나락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4 | |
아군 파티에 아케론을 제외한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가 1명/2명 존재 시, 아케론의 일반 공격, 전투 스킬, 필살기로 가하는 피해가 기존 피해의 | 20000 5 1 1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4 | |
공격력 | 20000 5 4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5 | |
치명타 피해 | 45000 3 3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5 | |
공격력 | 45000 3 3 |
뇌심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6 | |
필살기의 [눈물 베기]로 [아즈사카]를 보유한 적 명중 시 아케론이 가하는 피해가 | 160K 8 1 1 |
피해 강화•번개 (번개 속성 피해 증가) | |
캐릭터를 회 승급해야 합니다 6 | |
번개 속성 피해 | 160K 8 8 |
치명타 피해 강화 (치명타 피해) | |
캐릭터 레벨 Lv.을(를) 달성해야 합니다 75 | |
치명타 피해 | 160K 8 8 |
공격 강화 (공격력) | |
공격력 | 2500 2 |
공격 강화 (공격력) | |
캐릭터 레벨 Lv.을(를) 달성해야 합니다 80 | |
공격력 | 160K 8 8 |
성혼
적막의 하늘, 진언의 시작 | ||
디버프 효과를 보유한 적에게 피해를 가할 시 치명타 확률이 |
고요한 뇌명, 잠잠해진 폭풍 | ||
행적 [나락] 최대치 도달에 필요한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의 수가 1명 감소한다. 자신의 턴이 시작되면 [꿈 조각]을 1pt 획득하고, 동시에 [아즈사카]가 가장 많은 적에게 [아즈사카]를 1스택 부여한다 |
영면을 깨운 추위 | ||
필살기 레벨+2, 최대 Lv. |
거울 속 존재를 비추는 불길 | ||
적이 전투 진입 시 해당 적을 필살기 피해 취약 상태에 빠트려 받는 필살기 피해를 |
부서진 땅, 떠도는 영혼 | ||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
속박을 푼 재앙 | ||
아케론이 가하는 필살기 피해의 모든 속성 저항 관통이 |
광추
명사 | 희귀도 | 운명의 길 | 공격력 | 방어력 | HP | 전투 스킬 | n/a | |
그윽 | 3 | nihility-class | 317.52 | 264.6 | 846.72 | 전투 시작 시 장착한 캐릭터의 효과 명중이 | ||
심연의 고리 | 3 | nihility-class | 317.52 | 264.6 | 846.72 | 장착한 캐릭터가 감속 상태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 ||
숨은 그림자 | 3 | nihility-class | 317.52 | 264.6 | 846.72 | 전투 스킬 발동 후, 장착한 캐릭터의 다음 일반 공격 1회는 적에게 자신 공격력 | ||
밤 인사와 잠든 얼굴 | 4 | nihility-class | 476.28 | 330.75 | 952.56 | 적이 디버프 효과 1개를 보유할 때마다 장착한 캐릭터가 대상에게 가하는 피해가 | ||
사냥감의 시선 | 4 | nihility-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의 효과 명중이 | ||
땀방울처럼 빛나는 결심 | 4 | nihility-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는 적 명중 시 만일 해당 목표가 [함락] 상태가 아닐 경우 | ||
페르마타 | 4 | nihility-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의 격파 특수효과가 | ||
훗날 기약 | 4 | nihility-class | 529.2 | 330.75 | 846.72 | 장착한 캐릭터가 일반 공격 혹은 전투 스킬 발동 후 임의의 피격된 적 1기에게 자신의 공격력 | ||
초보자 임무 시작 전 | 4 | nihility-class | 476.28 | 330.75 | 952.56 | 장착한 캐릭터의 효과 명중이 | ||
세계의 이름으로 | 5 | nihility-class | 582.12 | 463.05 | 1058.4 | 장착한 캐릭터가 디버프 효과에 빠진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
Per Page |
|
Gallery
Idle #1
Idle #2
Overworld
Combat
음성
언어
Title | loc_sound |
첫 만남 | * |
인사 | * |
작별 | * |
자신에 대해•행동 | * |
자신에 대해•습관 | * |
자신에 대해•신분 | * |
잡담•비 | * |
잡담•검 | * |
취미•복숭아 | * |
고민 | * |
고민 | * |
공유•무기 | * |
견문•블랙홀 | * |
견문•운명의 길 | * |
견문•운명의 길 | * |
개척자에 대해 | * |
반디에 대해 | * |
블랙 스완에 대해 | * |
어벤츄린에 대해 | * |
웰트에 대해 | * |
샘에 대해 | * |
성혼 활성화 | * |
캐릭터 승급 | * |
캐릭터 최고 레벨 | * |
행적 활성화 | * |
파티 편성•개척자 | * |
파티 편성•블랙 스완 | * |
파티 편성•어벤츄린 | * |
파티 편성•웰트 | * |
전투 시작•약점 격파 | * |
전투 시작•위험 경보 | * |
턴 시작•1 | * |
턴 시작•2 | * |
턴 대기 | * |
일반 공격 | * |
전투 스킬•1 | * |
전투 스킬•2 | * |
약공격 피격 | * |
강공격 피격 | * |
필살기•활성화 | * |
필살기•발동 | * |
전투 불능 | * |
전투 복귀 | * |
HP 회복 | * |
비술 | * |
전투 승리 | * |
전리품 오픈•1 | * |
전리품 오픈•2 | * |
진귀한 전리품 오픈 | * |
수수께끼 풀이 성공•1 | * |
수수께끼 풀이 성공•2 | * |
적 발견 | * |
도시로 복귀 | * |
스토리
Title | 텍스트 언어 |
캐릭터 상세 | 「갤럭시 레인저」를 자칭하는 여행자. 본명은 알 수 없다. 긴 검 한 자루를 차고 홀로 은하를 항해하고 있다. 냉담하고 과묵하다. 그녀의 검은 뇌전처럼 빠르고 맹렬하지만 검집으로만 전투하고 검을 뽑지 않는다 |
캐릭터 스토리•1 | 「…사람이 검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검이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 …그날, 내 손에서 탄생한 『검』이 다시 소녀에게 건네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에 대항하는 길에서 그녀가 선택한 것은——어쩌면 선택 당한 것일지도 모르지만——그 ▇▇ 내일로 향하는 것 같은 길이었음을. ▇ 이것이 아름다운 시대이기를 ▇▇▇▇▇. 이즈모국은 여전히 위협을 받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이 전부 소탕되어 세상이 다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 |
캐릭터 스토리•2 | 「…검을 만드는 자가 남긴 잔권에서 알 수 있듯이, 이즈모는 한때 멸망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존속을 위해 그들은 ▇▇▇▇로 검을 만들었고, 이 검을 지닌 자를 구국의 영웅으로 여겼다. 아쉽게도 이 세계가 이미 성도(星圖)에서 사라졌기에, 역사의 진실을 더이상 찾을 수 없고, 『기억』도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장 고고학파가 도착했을 때 은하계에는 「신비」한 노랫자락만 울려 퍼질 뿐이었다. 끝없는 비가 ▇▇에서 눈물처럼 솟아 나오고, 희미한 비의 장막 속에서 이즈모국의 후손은 ▇▇▇▇▇▇ 지워버린 고향을 등졌다……」 |
캐릭터 스토리•3 |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드는 『각성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처럼 내리는 비와 불어나는 물속에서 사람들은 죽어가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그 타락의 밤에 머나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렸다. 그러다 한 순간에 번개가 번쩍이며 검은 밤을 갈랐다. 부서진 하늘 아래에서 나는 다시 그녀를 보았다——모든 것이 퇴색되어 사라져 가는 세계에서, 그녀는 가볍게 검을 휘둘러 모든 꿈세계를 데리고 갔다. 이 길에서 그녀가 우리보다 한참 멀리 갔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종잡을 수 없는 ████가 그녀를 ██로 이끌었지만, 그녀는 저도 모르게 그것을 손에 쥐고 있었다. 어쩌면 여정의 처음부터 그녀는 진정한 적과 맞설 준비를 마쳤는지도 모른다……」 |
캐릭터 스토리•4 | 「이 편지를 여기에 남긴다. 내가 만약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것으로 그녀의 이야기를 전하겠다. 그녀는 내가 ████에서 만났던 동료이다. 저편으로 향하는 길은 더없이 험난했지만, 다행히 그녀와 동행하였기에 평안할 수 있었다…… …우리가 만나기 전, 그녀는 이미 많은 세계를 경험했고, 다양한 생활 스킬에 능숙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야외에서 요리하고 텐트를 쳤다. 별이 없는 밤이면 그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음날 할 일을 의논하기도 했다. 대개 우리는 묵묵히 길을 걸을 뿐이었다. 이곳의 눈은 자홍색이었고, 맛을 보면 산딸기처럼 새콤달콤했다. 그녀는 ████, 내가 만든 ████ 눈 경단을 칭찬해주었다…… …그녀를 알기 전 나는 오랜 세월 동안 ██ 강을 두루 걸었다. 그녀는 내게 손을 내밀어주었고, 우리는 이 강을 따라 함께 걸었다. 이제 헤어져야 할 때가 왔지만, 나는 강가에 도착하지도 못했고,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는 발걸음을 멈출 이유가 없다. 인생이란 언젠가는 끝이 나는 길이니, 그 전에 나는 내 두 발로 끝에 도달할 것이다. 그녀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
캐릭터 스토리•1 | 「…사람이 검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검이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사람이 운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처럼…. 그날, 내 손에서 탄생한 『검』이 다시 소녀에게 건네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팔백만 신』에 대항하는 길에서 그녀가 선택한 것은——어쩌면 선택 당한 것일지도 모르지만——그 마치 내일로 향하는 것 같은 길이었음을. 난 이것이 아름다운 시대이기를 진정으로 바랐다. 이즈모국은 여전히 위협을 받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악신이 전부 소탕되어 세상이 다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하지만 검광이 사라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건 끝이 없는 죽음의 길이라는 사실을. 이 길에 발을 들인 사람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
캐릭터 스토리•2 | 「…검을 만드는 자가 남긴 잔권에서 알 수 있듯이, 이즈모는 한때 멸망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존속을 위해 그들은 『신의 유해』로 검을 만들었고, 이 검을 지닌 자를 구국의 영웅으로 여겼다. 학회는 그중 『팔백만 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이 어떤 운명의 길과 연관돼 있는지 아직 모른다. 이후의 기록에 따르면, 이즈모국 사람들이 검의 주인을 부르는 호칭이 『인간』에서 『{RUBY_B#오니}귀(鬼){RUBY_E#}』로 점차 바뀌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이 세계가 이미 성도(星圖)에서 사라졌기에, 역사의 진실을 더이상 찾을 수 없고, 『기억』도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장 고고학파가 도착했을 때 은하계에는 「신비」한 노랫자락만 울려 퍼질 뿐이었다. 끝없는 비가 검은 태양에서 눈물처럼 솟아 나오고, 희미한 비의 장막 속에서 이즈모국의 후손은 그녀의 손에 구원받고 또 그녀가 직접 지워버린 고향을 등졌다…. 그녀 앞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뿐이었다」 |
캐릭터 스토리•3 |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드는 『각성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처럼 내리는 비와 불어나는 물속에서 사람들은 죽어가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그 타락의 밤에 머나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렸다. 그러다 한 순간에 번개가 번쩍이며 검은 밤을 갈랐다. 부서진 하늘 아래에서 나는 다시 그녀를 보았다——모든 것이 퇴색되어 사라져 가는 세계에서, 그녀는 가볍게 검을 휘둘러 모든 꿈세계를 데리고 갔다. 이 길에서 그녀가 우리보다 한참 멀리 갔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종잡을 수 없는 『공허』가 그녀를 자멸로 이끌었지만, 그녀는 저도 모르게 그것을 손에 쥐고 있었다. 어쩌면 여정의 처음부터 그녀는 진정한 적과 맞설 준비를 마쳤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녀에게 이 모든 게 무슨 의미인지 물은 적이 있으나,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던 것일까? 아니면 마음속에 정해둔 답이 이미 있었던 것일까?」 |
캐릭터 스토리•4 | 「이 편지를 여기에 남긴다. 내가 만약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것으로 그녀의 이야기를 전하겠다. 그녀는 내가 오크론에서 만났던 동료이다. 저편으로 향하는 길은 더없이 험난했지만, 다행히 그녀와 동행하였기에 평안할 수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어떤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게 「복수」일까? 아닐 것이다. 마음속에 원한을 품은 사람은 언젠가는 그걸 드러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차분했고, 가끔 슬픔을 내비쳤다…… …우리가 만나기 전, 그녀는 이미 많은 세계를 경험했고, 다양한 생활 스킬에 능숙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야외에서 요리하고 텐트를 쳤다. 별이 없는 밤이면 그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음날 할 일을 의논하기도 했다. 대개 우리는 묵묵히 길을 걸을 뿐이었다. 이곳의 눈은 자홍색이었고, 맛을 보면 산딸기처럼 새콤달콤했다. 그녀는 미각을 거의 잃었지만, 여전히 내가 만든 오크론 눈 경단을 칭찬해주었다…… …그녀를 알기 전 나는 오랜 세월 동안『공허』의 강을 두루 걸었다. 그녀는 내게 손을 내밀어주었고, 우리는 이 강을 따라 함께 걸었다. 이제 헤어져야 할 때가 왔지만, 나는 강가에 도착하지도 못했고,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는 발걸음을 멈출 이유가 없다. 인생이란 언젠가는 끝이 나는 길이니, 그 전에 나는 내 두 발로 끝에 도달할 것이다. 그녀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
「너」에 대해 | |
너의 「이야기」•1 | |
너의 「이야기」•2 |
1,364 responses to “아케론”
She’s just like me!
She’s just like me FR!
And now Acheron is about to become even better with Jiaoqiu! The nihility healer we needed AND he debuffs. Months ago I got called crazy and people were acting like I made him up but here he is! Perfect for Acheron. Now the slot for a harmony character opens up for Acheron so she’ll be even more broken with Bronya/Sparkle/Ruan Mei
Imagine E2 Acheron with Bronya, Sparkle, and Jiaoqiu. Holy fucking shit.
tbh jiaoqiu have been rly nerfed but he really helps me a lot with stacking the ult!! I don’t even need second nihility even without e2 so yeah, my Acheron became more br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