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의 네일스크랩 타운

탈리아의 네일스크랩 타운
탈리아의 네일스크랩 타운명사탈리아의 네일스크랩 타운
희귀도RaritystrRaritystrRaritystr
유형유물, 차원 구체
획득 방법「시뮬레이션 우주•제4세계」 몰입 장치 교환
「차분화 우주」 차원 장신구 추출
유물 세트
도적국 탈리아
도적국 탈리아
세트 효과2개: 장착한 캐릭터의 격파 특수효과가 16% 증가한다. 장착한 캐릭터의 속도가 145 이상일 경우 격파 특수효과가 추가로 20% 증가한다
최고 레벨9
스토리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탈리아의 비참하고도 황량한 작은 마을 「딩커 타운」이다. 도적들은 단기간의 평화를 위해 이곳에 물을 공급하고, 누더기와 철근, 널빤지로 이 작은 마을을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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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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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속성

+9
기초 속성
Class HP
17.21%
Class 공격력
17.21%
Class 방어력
21.51%
Class 물리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화염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얼음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번개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바람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양자 속성 피해 증가
15.49%
Class 허수 속성 피해 증가
15.49%
보조 속성
Class HP
81.29 ~ 91.45 ~ 101.61
Class 공격력
40.64 ~ 45.72 ~ 50.81
Class 방어력
40.64 ~ 45.72 ~ 50.81
Class HP
8.29% ~ 9.33% ~ 10.37%
Class 공격력
8.29% ~ 9.33% ~ 10.37%
Class 방어력
10.37% ~ 11.66% ~ 12.96%
Class 속도
4.8 ~ 5.2 ~ 5.6
Class 치명타 확률
6.22% ~ 7% ~ 7.78%
Class 치명타 피해
12.44% ~ 14% ~ 15.55%
Class 효과 명중
8.29% ~ 9.33% ~ 10.37%
Class 효과 저항
8.29% ~ 9.33% ~ 10.37%
Class 격파 특수효과
12.44% ~ 14% ~ 15.55%

스토리

우주 도적들이 「갤럭시 레인저」의 추격을 피해 탈리아에 온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원래 탈리아는 「우주의 쓰레기장」이라 불리는 황폐한 곳이었다. 과거에 행성을 파괴 시킨 전쟁으로 탈리아 지표는 폐허와 잔해, 사라지지 않는 방사능으로 가득했다. 이로 인해 행성은 그나마 있던 생기마저 잃게 되었다. 갈 곳이 없었던 도적떼는 행성 표면 아래에 남아있던 동굴로 들어갔다. 그것은 설치류 종족이 만들었던 터널로 밝혀졌다. 도적들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고, 그때부터 「도적 공화국」이라는 개념이 폐허 속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수많은 동굴이 마치 거대한 미로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더욱더 많은 도적떼가 부를 축적하고 기술을 교환하기 위해 몰려와 점차 공화국의 토대가 세워지게 되었다.

점점 더 많은 도적들이 정착하면서 이 황량한 별은 북적이기 시작했다. 세를 충분히 불린 도적들은 「도적 공화국」이라는 이상을 공개적으로 설파했다. 그들은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재산을 공평하고 공정한 국가를 건설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 약속했다. 하지만 부가 쌓이자 도적들은 약속을 져버리고 모든 재물을 독점하려 했다. 용병과 폭동, 내통… 혼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아마 처음 목소리를 높였던 자들도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이상을 진심으로 믿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자 이상이라는 것에 염증을 느낀 도적들은 다시금 「무지한 것이 최고」라 여기는 혼돈의 시대로 되돌아갔다. 그들은 수원을 점거해 마을을 세우고, 공정과 정의를 비웃는다.

「네일스크랩 타운」 사람들은 모두 거칠다. 그들은 사납게 날뛰는 오프로드 차량을 몰며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고, 황폐한 땅의 다른 도적들과 자원 쟁탈전을 벌였다. 또한 고철과 낡은 철사로 기갑과 무기를 만들어냈다. 땅이 황폐할수록 그들은 더 많은 자유를 누렸다. 그들의 자유는 마치 파멸을 앞둔 자의 광란과도 같았다. 감미로운 이상은 방사능 열풍처럼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마치 축제와도 같은 황홀감 속에서 도적들은 이해했다. 「도적 공화국」은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없애는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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