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니아의 무명 비석

아이도니아의 무명 비석
아이도니아의 무명 비석명사아이도니아의 무명 비석
희귀도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
속성유물, 차원 구체
지원처「차분화 우주」 차원 장신구 추출
「만능 합성기」- 유물 합성
유물 세트
고요한 습골지
고요한 습골지
세트 효과2개: 장착한 캐릭터의 HP 최대치가 12% 증가한다. 장착한 캐릭터의 HP 최대치가 5000pt 이상일 경우, 장착한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의 기억 정령의 치명타 피해가 28% 증가한다
최고 레벨15
메인 스토리차원 구체에 봉인된 것은 앰포리어스의 아이도니아다. {RUBY_B#죽음의 티탄}타나토스{RUBY_E#}를 믿는 백성들은 설원에 거대한 비석을 세우고 그들을 위해 죽음의 축복을 가져다주는 성녀를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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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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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속성

+15
기초 속성
Class HP
43.2%
Class 공격력
43.2%
Class 방어력
54%
Class 물리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화염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얼음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번개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바람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양자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허수 속성 피해 증가
38.88%
보조 속성
Class HP
203.22 ~ 228.62 ~ 254.03
Class 공격력
101.61 ~ 114.31 ~ 127.01
Class 방어력
101.61 ~ 114.31 ~ 127.01
Class HP
20.74% ~ 23.33% ~ 25.92%
Class 공격력
20.74% ~ 23.33% ~ 25.92%
Class 방어력
25.92% ~ 29.16% ~ 32.4%
Class 속도
12 ~ 13.8 ~ 15.6
Class 치명타 확률
15.55% ~ 17.5% ~ 19.44%
Class 치명타 피해
31.1% ~ 34.99% ~ 38.88%
Class 효과 명중
20.74% ~ 23.33% ~ 25.92%
Class 효과 저항
20.74% ~ 23.33% ~ 25.92%
Class 격파 특수효과
31.1% ~ 34.99% ~ 38.88%

메인 스토리

아이도니아——눈발이 날리는 죽음의 나라. 한때 눈보라 속에 우뚝 서 있었고, 눈보라 속에서 침묵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이어진 황금기 동안 대부분 사람은 따뜻한 땅에서 장수의 기쁨을 누렸고, 극소수만이 정체되는 밤낮의 교체에 염증을 느끼고 생명의 귀로를 찾기로 했다. 「생명은 왜 태어나고,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고행자들의 수장 엘레우시스는 생사에 대한 질문을 읊조리며 달콤하면서도 차가운 긴 꿈을 찾아 고행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나아갔다. 로브를 걸친 고행자들은 적막한 북쪽 변경의 황야에 정착해 장엄한 도시 국가를 세웠다. 일 년 내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그곳을 사람들은 「아이도니아」라고 부른다.

황금기의 결말에 대한 기록은 이미 오래전 사라졌으나, 앰포리어스 「최초의 망자」는 아이도니아 출신으로 여겨진다. 그는 「{RUBY_B#죽음의 티탄}타나토스{RUBY_E#}」에게 죽음의 축복을 받았는데, 그것은 자비이자 최고의 영예이다.

아이도니아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살을 에는 추위에 익숙해져 있었다. 흩날리는 눈도 「{RUBY_B#죽음의 티탄}타나토스{RUBY_E#}」의 고요한 신앙에 물들어 땅에 닿자마자 생명의 온기를 앗아가려고 했다. 아주 먼 옛날, 멀리서 온 여행자들은 아이도니아에 들어서자마자 길가에 얼어붙은 무명의 시체들이 「{RUBY_B#죽음의 티탄}어둠의 손{RUBY_E#}」의 품으로 돌아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북풍은 울부짖었고, 망자는 이정표가 되어 눈보라를 헤치고 가는 여행자들을 인도하고 경고했다. 아직 숨이 붙어 있을 때, 여행자들은 아이도니아를 서둘러 지나갔다.

후에 아이도니아인은 황야에 추모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 걸 발견했다. 누군가 생명의 순환과 소멸에 한때 축복을 바친 것이다.

비석 아래에는 이름 모를 소녀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 주변은 그림자 같은 죽음의 영역으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죽음의 숨결을 마시는 피골초마저 말라 있었다. 소녀에게서 「{RUBY_B#죽음의 티탄}타나토스{RUBY_E#}」의 자비로운 손길을 느낀 아이도니아인은 그녀를 도시로 데려와 성녀로 받들었다. 죽음의 티탄을 경애하는 신도들은 성녀를 본받아 긴 여정과 오래된 삶의 끝을 위해 황야에 거대한 비석을 세웠다——삶과 죽음은 여정이며, 이곳에는 여정을 기록하는 경계석만 있을 뿐이라고.

비석은 멀리서 온 여행자들에게 누구도 그곳에 멈추거나 잠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망자 또한 여행자이니, 그들은 북풍이고 흩날리는 눈이며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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