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사 | 무정의 단약 |
| 희귀도 |  | |
| 스토리 | 선주 「요청(曜靑)」의 독자적인 약. 복용한 사람은 체질이 향상돼 단시간 동안 어떤 병도 걸리지 않는다. 요청에는 이런 야사가 전해져 내려온다. 옛날 옥(玉) 씨 성의 한 의사가 선주에 남은 여우족 행상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비디아다라는 천년을 살 수 있지만, 여우족의 수명은 그에 훨씬 못 미쳤다. 연인을 떠나보내기 싫었던 의사는 약왕의 비전의 속임수에 넘어가 연인을 속여 풍요의 장생약을 먹게 했다. 여우족은 흉물로 전락해 의사에 대한 사랑을 잃고 결국 운기군의 손에 죽었다. 이 일로 의사는 몹시 비통해했다. 그가 마각의 몸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정사에서는 그에게 죽을 때까지 모든 감정과 욕망을 끊도록 무정의 단약을 복용하라고 명령했다. 이 야사에는 다른 버전이 있다. 이 의사가 비디아다라가 아닌 인간이고, 여우족은 약왕의 비전이며, 단정사에 배신의 씨앗을 심으려고 의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이 버전은 정치적인 색채가 짙고 로맨스 요소가 부족해 선주에서 유행하지 않았다. 「애욕에 빠진 자는 마각의 몸에 빠지고, 애욕을 끊어낸 자는 천년을 산다. 마각의 몸에는 어떤 근심이 있고, 천년의 삶에는 어떤 기쁨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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