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머스의 고래 낙하선

인스머스의 고래 낙하선
인스머스의 고래 낙하선명사인스머스의 고래 낙하선
희귀도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
유형유물,
획득 방법「시뮬레이션 우주•제7세계」 몰입 장치 교환
「차분화 우주」 차원 장신구 추출
「만능 합성기」- 유물 합성
유물 세트
부러진 용골
부러진 용골
세트 효과2개: 장착한 캐릭터의 효과 저항이 10% 증가한다. 장착한 캐릭터의 효과 저항이 30% 이상일 경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피해가 10% 증가한다
최고 레벨15
스토리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탈라사의 인스머스 자치구다. 선주 「대여」가 이곳에 떨어짐으로써 인스머스의 문명이 시작됐다

목록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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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속성

+15
기초 속성
Class HP
43.2%
Class 공격력
43.2%
Class 방어력
54%
Class 물리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화염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얼음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번개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바람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양자 속성 피해 증가
38.88%
Class 허수 속성 피해 증가
38.88%
보조 속성
Class HP
203.22 ~ 228.62 ~ 254.03
Class 공격력
101.61 ~ 114.31 ~ 127.01
Class 방어력
101.61 ~ 114.31 ~ 127.01
Class HP
20.74% ~ 23.33% ~ 25.92%
Class 공격력
20.74% ~ 23.33% ~ 25.92%
Class 방어력
25.92% ~ 29.16% ~ 32.4%
Class 속도
12 ~ 13.8 ~ 15.6
Class 치명타 확률
15.55% ~ 17.5% ~ 19.44%
Class 치명타 피해
31.1% ~ 34.99% ~ 38.88%
Class 효과 명중
20.74% ~ 23.33% ~ 25.92%
Class 효과 저항
20.74% ~ 23.33% ~ 25.92%
Class 격파 특수효과
31.1% ~ 34.99% ~ 38.88%

스토리

「옛날 옛적에, 신들의 궁전이 하늘에서 떨어졌단다」

처음엔 대기권 밖에서 까만 형체만 보이더니 이윽고 대기와 마찰해 빨간 불빛에 휩싸였고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웅장한 궁전, 온 인스머스의 장인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매달려도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크기. 궁전은 하늘에 맺힌 이슬처럼 천천히 하강했다. 인스머스의 바다가 넓긴 하지만 하늘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던 선궁까지 품을 수 있을진 확실하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도망갔고 어떤 이들은 해저나 육지의 촌락에 남아 신의 강림을 기다렸다」

추락하는 선주 「대여(岱輿)」의 잔해가 탈라사 행성의 표면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인스머스 해역 중앙엔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고 일곱 행성은 충격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을 필요로 했다. 바다 위에 고고히 솟은 폐허는 신의 유골처럼 처량하고 장엄했다. 해저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던 인스머스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애석해했다. 아늑한 집이 하늘에서 떨어진 선궁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기 때문에. 하지만 「신의 추락」 이후 「대여」의 잔해가 새로운 집이 되면서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생존 조건이 개선되면서 인스머스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생각에 할애했고, 드디어 그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웅장한 폐허에 대해 중요한 문제를 제기했다. 「저들」은 누구지? 「저들」은 어디서 온 거야?

당시 인스머스 사람들은 금속 제련 지식은 물론이고 문자도 없었다. 그래서 상상력으로 부족한 지식을 보완하고 이야기로 모든 걸 이해했다. 그렇게 「전설」이 생겨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신화」가 되었고, 이는 인지를 구축해 「문명」을 탄생시켰다. 하늘의 별이 자리를 옮길 만큼의 수 세기가 흘러 탈라사는 선주 연맹의 무역 상대가 되었다. 인스머스의 물의 주민들은 처음으로 「선궁」에 발을 들여 선주를 인식했다. 이로써 그들은 「신의 추락」의 진실을 깨달았다.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인스머스 사람들은 늘 자신을 「대여」의 존속이라 여겼다. 「대여가 따르는 이는 우리도 따르고, 대여가 싸우는 이는 우리도 싸운다」. 그들은 과거를 이야기할 때 지금도 이렇게 시작한다——

「옛날 옛적에, 신들의 궁전이 하늘에서 떨어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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