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사 | 변화의 동전 |
| 희귀도 |  | |
| 메인 스토리 | 계략의 티탄의 증표. 이 동전은 신화 속 그의 모습처럼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처음에는 사기꾼들이 균형의 동전 대신 사용하던 위조 화폐였지만, 탈란톤의 징벌을 두려워한 그들은 자그레우스의 모습을 본떠 계략의 축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 동전은 오히려 제작이 어려워 균형의 동전보다 더 희귀해졌으며, 귀족과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소장품이 되었다——물론 이것 역시 자그레우스의 계략일지도 모른다. 「굴러가는 금화는 바퀴가 되고, 도적은 몸을 숨기며, 도박꾼은 천금을 투척하네」——≪계략의 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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